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대표적인 설날 음식엔 어떤 것이 있고, 설날 음식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세찬(歲饌)이란?

설날에 차례상과 세배 손님 대접을 위해 장만하는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합니다. 세찬은 대부분 고칼로리,고탄수화물 식품인데요. 설날엔 방안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신체 활동량은 줄어듭니다. 또 여럿이 한상에서 식사를 하므로 평소보다 식욕, 식탐이 왕성해지고 친척들이나 집을 찾아와 하루 4∼6끼를 먹는 경우도 흔한데요.

게다가 탄수화물보다 같은 무게당 칼로리가 높은 술(알코올 1g 7)에 취하기 쉽습니다. 따지고 보면 설날은 살이 찌기 쉬운 조건들을 두루 갖춘 셈이지요.

 



떡국 칼로리는??

만약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떡국은 쇠고기 국물, 고기, 달걀지단 등 고열량 재료로 만든 음식입니다. 1인분(한 그릇)의 열량이 450∼550에 달하는데요. 떡만두국의 열량(한 그릇) 500㎉ 내외로 떡국 못지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떡국이나 떡만두국 한 그릇만 먹고 끝낸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한 끼 권장 칼로리(700∼800)에도 못 미치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떡국만 먹을리가 없지요...? 설날 음식 칼로리와 칼로리 줄이는 조리법은?

쇠고기 살코기는 40g 75㎉ 밖에 되지 않지만 갈비 작은1토막(30g) 100㎉에 달합니다. 갈비엔 살코기보다 지방 비율이 높아서인데요. 게다가 갈비 양념엔 설탕이 많이 들어가 갈비찜 4토막(120g)을 먹으면 440나 섭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칼로리가 높지 않게 갈비찜을 조리하고 싶다면,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달지 않게 양념해야 합니다.

동태전, 파전, 동그랑땡 등 설날에 무심코 먹는 각종 전도 고칼로리 음식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채소를 넣은 화양적의 열량(100g 150)도 기름을 두르기 때문에 의외로 높습니다.

당면, 참기름을 원료로 해서 만드는 잡채도 1인분(개인접시 한개)의 열량이 200에 달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30분은 뛰어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인데요. 그래서 잡채를 만들 때 식용유를 최대한 적게 넣는 것이 칼로리를 줄이는 요령입니다.

  


설 연휴 비만 예방 수칙

1. 부침요리(산적꼬치전동그랑땡부침개 등)나 잡채 등 고칼로리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튀김부침요리보다는 조림이나 구이찜과 같이 기름을 적게 사용 하는 조리법을 선택합니다.

3. 설날 연휴에는 포만감을 일으킬 만큼 먹는 것 보다는평소 보다는 약간 덜 먹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식사를 합니다.

4. 남은 음식이 아까워 일부러 남김없이 먹는 것을 피합니다.

5. 음주를 줄이고설날 연휴 흔한 고칼로리 안주 자제합니다.

6. 틈틈이 몸을 움직여 신체활동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주불온’(歲酒不溫)? 설날 과음을 피하는 방법

세주불온이란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선조는 다가올 봄에 맑은 정신으로 일하기 위해 설날엔 술을 차게 해서 마셨는데요. 문제는 찬 술은 데운 술보다 쓴 맛이 적어 과음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세주를 과음하면 다이어트를 위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됩니다. 청주 한잔의 열량은 70㎉입니다. 만약 5잔을 마시면 밥 한 공기의 열량(300)보다 높아집니다. 소주 3잔이면 180, 맥주 2캔이면 260, 술 한 잔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안주로 먹으면 금방 떡국 한 그릇의 열량과 비슷해집니다.

그래서 과음을 피하려면 차례상에 올리는 청주는 데워 마시면 좋습니다. 데운 청주는 쓰게 느껴지므로 음주량이 줄어듭니다.

 



과식, 과음으로 복통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 어떻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까요?

한 끼 정도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따뜻한 보리차, 꿀물 등으로 탈수를 막고 상태가 호전되면 죽, 미음 등 부드러운 음식부터 먹기 시작하세요.

떡국을 먹을 때 겨울철 별미인 동치미를 곁들이면 소화가 잘 됩니다. 동치미의 주재료인 무에 각종 소화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부침개, 국수, 수제비 등 밀가루 음식을 장만했다면 무채, 깍두기를 함께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스트레스를 이기는 6가지 방법(stress free way)

S’mile: 웃으면서 즐기기

- 맞이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기

-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명절을 즐겁게 즐기기

 

T’ogether: 온 가족 모두 함께 하기

- 가족이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쉬기

- 장보기와 음식장만, 설거지, 청소 등에 가족모두 함께 참여하고 함께 휴식 취하기

 

R’espect: 서로 존중하기

-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은 금물!

- 아내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남편은 제사상 준비하는 아내에게 존중의 마음 표현하기

 

E’vent: 가족끼리 이벤트를 만들기

- 가족이 함께 하는 이벤트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 마련하기

- 산책, 윷놀이, 영화보기, 노래방가기, 온천, 찜질방 가기 등

- 명절 전후 고생에 대한 보상의 표현으로 선물하거나 여행가기

 

S’peak: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기

- 남편은 아내에게고맙다, 수고했다는 진심어린 따뜻한 말하기

- 아내는 남편에게수고했다, 고맙다는 진심어린 따뜻한 말하기


 


S’lowly: 천천히 안전 운전하기

- 성급한 운전은 금물! ‘당연히 막히려니~’하는 마음으로 안전 운전하기

-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설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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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혠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곧 다가옵니다.

명절이 되면 각종 명절음식때문에 그동안 열심히 해온 다이어트계획이 무너지기 마련인데요.

설음식의 칼로리를 제대로 알고 조금씩 평소 드시던대로 드시면 큰 걱정없이 즐거운 명절이 되실거예요.

그렇다면, 설음식으로 차려진 한끼 식사의 칼로리를 알아볼께요.

1. 갈비찜 531kcal

2. 떡국 440kcal

3. 삼색나물 397kcal

4. 쇠고기무국 266kcal

5. 잡채 191kcal

6. 식혜 250kcal

7. 청주 65kcal

8.  배 160kcal (1개), 사과 140kcal(1개), 단감 75kcal(1개)

                                                                                                                   * 이대목동병원 발표자료

이렇게 먹으면 벌써 2,515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하루 칼로리 권장섭취량이 남성 2,500칼로리, 여성 2,000칼로리를 기준으로 하게되면 한끼에 이미 그 수치를 넘어서게 되죠.

설음식은 달고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되거나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명절 분위기에 휩싸이다보면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되니, 칼로리에 유념하면서 조금씩 음식을 덜어드시고, 과일이나 곶감, 식혜, 약과 등 디저트류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고, 음식 준비 중에 한두개씩 집어먹는 행동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나물이나 해조류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부터 먹어 배를 채운 후에 고기류나 전류를 드시면 과식하는걸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틈틈히 운동도 해주면 명절끝나고 몸무게가 2~3키로씩 늘어나는건 막을 수 있겠죠~

온 가족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인 만큼 풍부한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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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80